[라오킹] 생명력과 방어력

23.5.6 작성

 

[라오킹] 궁병 종결 템빌드가 바꼈다.

위 글에서 스탯 도출에서 오류가 있었고, 오류를 고친 후 결론에서 이렇게 마무리했다.

방생의 스탯 값은 비슷하나 생명력이 갖는 중상비를 줄여주는 효능(수치화 안됨)이 있으니 222가 더 좋을것이다.

적고보니 많이 추했다.

생명력은 중상비를 줄여주는게 맞나?

중상비를 얼마나 줄여주길래 저렇게 결론 지어도 되는 것인가?

 

확인해보고 싶어졌다.

1. 실험에 참고한 정보목록

1. 라오킹 데미지 계산 공식(유저 추정식)
   [(데미지 계수) * (1+자신의 피해량 증가버프(%)) * (1-상대방의 피해량 감소버프(%)) * 1+병종상성보정(5%)) * {(총병력수^(1/2)} * (자기 군사 1명당 공격력수치)] / [{상대방의 군사 1명당 방어력 수치) * (상대방의 군사 1명당 생명력 수치)]
2. 라오킹에서 거의 국룰로 알려진 상식
   방어력 * 생명력의 값이 높을수록 좋다. 흔히 직사각형과 정사각형의 비유를 들면서 방어와 생명의 1:1 비율을 이상적이라고 한다.
   하지만 연구로 인해 대부분의 경우 방어력에 비해 생명력이 많이 낮기에 생명력을 올리는게 투자대비 가장 효율이 좋다.
3. 지금은 삭제된 역학조사관님의 예전 글 중
   방어력은 내가 스킬 데미지를 맞을 때 데미지 감소에 영향을 주며, 생명력은 전투 전체적으로 중상비 감소에 영향을 끼친다.(대충 이런 내용)

1.1 가설에서 확인하고자 하는 부분

• 방어력 * 생명력으로 스탯 값이 계산되지만, 가설3처럼 방어력과 생명력은 각각의 효능을 가지는가?
• 생명력의 효능이 중상비를 줄여준다면 그 수치는 얼마나 되는가?

2. 실험 조건

• 동일 연맹탈퇴 상태
• 동일 문명-오스만 / 성스킨(톱카프) / KVK 풀 연구
• 동일 사령관 + 노 특성(변수 제거)
• 동일 진형(안행진) 스킬 발동 변수 제거
• 동일 1티 기병 / 20,000 병사 수 고정
• 오로지 스탯 값에 근거한 세팅으로 장비와 무기로 스탯 차이를 벌림

2.1 기본 조건

처음부터 끝까지 서로 동일한 데미지를 주며, 동시에 사망함

2.2 1차 세팅

 

2.3 2차 세팅

 

2.4 3차 세팅

 

더이상은 가진 장비와 비문의 한계로 실험 불가능.

 

3. 결론

• 공격력 변수가 동일할 때 방어력 * 생명력 스탯 값은 정확하다. = 유저 추정공식에서 공 방 생의 관계식은 믿을만 하다.
• 방*생 값이 같을 때 생명력이 더 높다고 해서 중상비가 줄어드는 것은 확인하지 못했다. = 스탯 고유의 옵션은 없다.
• 같은 맥락으로 방어력이 증가한다고 해서 '스킬데미지'만을 줄여주는 효능은 없을 것으로 추정된다.

4. 추가로 궁금해진 내용(미 진행)

공격력 버프와 방어력 버프를 사용하면 부대버프에도 버프아이템 만큼 스탯이 추가되고

전투 로그에서도 버프 수치가 추가된다는 로그가 입혀진다.

• 5% 아이템을 사용하면 5%만 적용되고, 버프창과 로그창에 둘 다 표기되는건 에러인가?
• 아니면 버프창과 로그창 두번 적용되서 5% 사용시 실제 스탯은 10%의 증가효과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