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킹] 대충 준비하는 오를레앙

4.29 작성

5.2 1차 수정: 오클레앙 -> 오를레앙

5.2 2차 수정: 피해감소 합연산 내용 수정. 피해감소 끼리는 곱연산으로 적용됨

 

라오킹은 영찬과 치경 이후 꾸준히 신규 kvk 맵을 개발해왔으나 유저들의 반응은 그리 좋지 않았다.

사막과 나일강은 극혐이고, 강찬은 호불호가 좀 갈린다.

가장 최근에 출시된 2개의 6인용 맵. 변화무쌍과 오를레앙은 유저들의 반응이 좋다.

 

그 중 개인적으로는 오를레앙에 흥미가 생겨 오를레앙을 대비하는 준비를 하려한다.

제발 매칭에 오를레앙 뜨게 해주세요.

0. 오를레앙 맵의 특징 - 지원스킬 시스템

1. 영찬의 주둔지 지원스킬처럼 지원스킬을 착용 가능하며, 사령관마다 2슬롯, 3슬롯, 4슬롯 총 3개씩 장착 가능하다.
2. 3개의 슬롯은 입장 이후 각각 연대기에 따라 개방된다.
   • 2슬롯은 입장 직후
   • 3슬롯은 제단 쟁 즈음
   • 4슬롯은 6존 성역 오픈 즈음
3. 2슬롯은 원조 사령관의 2번째 스킬만 착용이 가능하다. 3슬롯은 3번째 스킬만, 4슬롯은 4번째 스킬만.
4. 하나의 사령관에서 하나의 스킬만 원조가 가능하며, 스킬을 원조하는 사령관은 출전이 불가능하다. (벤치행)
5. 원조가 가능한 사령관은 현재로는 넵스키 이전, 쉴레이만 - 혼다까지만 원조가 가능하며 넵스키를 포함한 이후 사령관은 불가능하다.
6. 사령관의 출시 시기에 따라 지원 가능한 연대기가 따로 묶인다.
   • 전설 이하 및 황열 사령관은 첫 연대기부터 사용 가능
   • 2차 ~ 3차 사령관은 두번째 연대기부터 사용 가능
   • 정복시즌 사령관은 세번째 연대기부터 사용 가능

즉, 내가 사용할 부대 페어와 보유한 사령관 스킬 그리고 연대기에 맞춰 다양한 지원 조합을 고려해야 한다.

1. 오를레앙 선발대로 확인한 지원스킬 조사표

2. 내 부대 페어링과 보유 스킬을 고려한 최적의 지원스킬 세팅

• 결국 액티브, 각성기, 뛰어난 박물관 스탯 등 대체할 수 없는 사령관이 중요해졌다. 부족한 스탯은 지원스킬로 보완이 가능하다.
• 사령관의 각성기가 패시브 강화인 경우, 지원스킬로 각성기를 불러오는게 가능하다. 마르텔, 길가 등
• 라오킹 인생에서 항우를 절대로 기용 안하려고 생각했으나, 오를레앙에 들어간다면 5511이라도 올려서 써야할 것 같다.
• 리처드는 2스가 지원스킬로 활용하기 매우 좋지만 각성기 때문에 계속 살아남을 것 같다. 
• 아무래도 오를레앙의 꽃은 가장 뛰어난 지원슬롯을 조합한 공성 / 수성이 될 것이고, 보는 재미 역시 쏠쏠할 것 이다. 다만, 공성장 수성장은 그만큼 필드를 손해볼 것 같다.
• 필드는 상대도 지원스킬을 가득 채워오기 때문에 어중간한 사령관을 꺼내면 교환비 손해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평타 이상은 세팅된 사령관만 의미가 있을 듯.
• 이론상 검스하랄에 추가 2개의 딱밤 장착이 가능하며, 총 4개의 딱밤으로 깔작거릴 수도 있다..
• 라오킹 데미지 공식상 피해 감소가 100%에 도달하는 순간부터 받는 데미지가 0이다. 스킬 조합에 따라 피감 100%를 돌파하는 조합도 가능한데, 이 부분이 실제로 어떻게 될지 너무 궁금하다.

3. 오를레앙 대비를 위한 핵심 전설 사령관(주관적임)

3.1. 궁병

• 에드워드 2스킬
• 투트모세 2스킬
• 길가 2스킬
• 알테 2스킬
• 람세스 3스킬
• 알테 4스킬
• 토미리스 4스킬
• 길가(각성) 4스킬

 

3.2 기병

• 칸 2스킬
• 신겐 2스킬
• 야드 2스(주둔)
• 살라딘 3스킬
• 찬드라 3스킬
• 아틸라 4스킬
• 미나 4스킬

 

3.3 보병

• 마르텔 2스
• 콘스 2스
• 알렉 2스
• 제노 2스(주둔)
• 제노 3스
• 척 3스(사르곤 전용)
• 알렉 3스
• 레오 4스
• 척 4스
• 파칼 4스
• 하랄 4스* (도끼는 던지지 않지만 방어력 감소 면역은 발동됨)

 

3.4 리더쉽

• 애설 2스
• 율리 2스
• 혼다 2스
• 몬테 2스(야만인)
• 쉴레이만 2스
• 측천 3스
• 순신 3스
• 테오 4스(주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