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13영찬 개인저장용 기록(21.12.03)

21.12.03 작성

7차 kvk가 마무리 되면서 개인적인 기록을 남기기 위해 적는 글 입니다.

1518 식구들, 1639&2145 동맹분들, 타 진영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아마니와 길가를 새로 영입해서 페어링을 고민했으나, 결국 영찬 내내 암알 / 길네 / 키람 / 관알 / 트리 고정사용함

네성을 포기한 이유는

- 궁병 집결장을 담당해야해서 길가와 네부 템 갈아끼는게 귀찮았음

- 네성의 어그로 + 물몸이 싫었음

1) 암알 : 역대 궁병 중 가장 살상능력이 좋은 유리대포 + 매우 느려서 자원지 컨이 필수

- 타겟을 5부대로 점사해서 녹였을 때 로그를 보면 가장 많은 중상자를 낸게 암알이였음

- 필드에선 유리몸 그 자체라 기병에게 물렸을 경우 순식간에 노란피 되는게 에토 수준의 물몸 느낌을 받음

- 반격기가 쏠쏠해서 암알 or 암몬 으로 어중간한 알랄 / 파랄 성 짤짤이 하는 애한테 일부러 맞아주기도 했음

2) 길네부 : 역대 궁병 중 가장 탱키한 디버퍼, 어그로를 잘 끌음

다부대 필드를 하다보면 길가가 제일 먼저 타게팅 당하는 경우가 많았음, 근데 단단해서 상당히 오래버팀
타겟을 5부대로 점사해서 녹였을 때 로그를 보면 가장 교환비가 좋은게 길네부였음
길가의 30 생깍과 피의갈증 스킬피증 15%로 상당히 유용했음. 피의 갈증은 5초 쿨 4초 지속으로 거의 상시라고 봐도 되는데 토미 5스택과 동일한 15% 스킬피증임. 길가 덕분에 필드 토미에 대한 미련을 깔끔하게 접음
길네부를 필드에서도 기용하면서 가장 아쉬운 점은 성계가 벤치행이라는 것..

필드에서 프리딜이 가능한 경우 점사하고 스킬쿨을 돌리면 부대 정리가 가능했음

악명 높은 연구 잘 된 파랄도 오래 걸리긴 하나 교환비 재미보며 녹이는게 가능했음

[깡스웜 훈장]

[야도 실패 박제]

[컨 안하는 좌아미 박제]

[기타 박제]

뭐라도하자, 꾸준하게